우타프리 QUARTET NIGHT 솔로베스트앨범 프리트윗
미카제 아이(@Ai_M_SH) 트윗 기록용 백업
미카제 아이 X https://twitter.com/Ai_M_SH
【PROFILE】
변경 전: 내가 노래하는 건, 네가 내 존재를 알아줬으면 하기에.
변경 후: 내가 계속해서 노래하는 건, 네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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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DAY 1】 2024.07.31
❥ 앨범 샘플 수령
❥ 해시태그(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) 공개
【2024.07.31 00:00】
오늘이라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었어.
다들 같은 기분이었을까?
【2024.07.31 00:04】
기다려준 사람도 있었던 것 같네. 정말 고마워.
이렇게 모두와 만날 수 있다니, 마치 꿈만 같아. 게다가 2주 동안이나.
【2024.07.31 00:08】
미카제 아이 솔로베스트앨범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의 발매를 기념하여,
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.
함께 근사한 시간을 보내자.
【2024.07.31 00:11】
나의 일상이나 느낀 점들을 알게 되는 걸로
음악에 담은 마음이 더욱 잘 전해질거라고 생각하니까.
괜찮다면 지켜봐주었으면 해.
【2024.07.31 00:15】
늦은 시간까지 함께 어울려줘서 기뻤어.
아침에 다시 만나러 올게. 푹 쉬어. 잘 자.
【2024.07.31 09:05】
좋은 아침. 잘 잤어?
【2024.07.31 09:09】
나는 모두와 만날 수 있다는게 기뻐서 평소보다 이르게 준비했어.
그 후 모두가 보내준 메세지를 살펴봤고.
【2024.07.31 09:12】
오늘은 지금부터 긴 일정의 스케줄이 있으니까 밤까지 오지 못할지도.
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시간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건 모두의 덕분이야.
【2024.07.31 09:16】
일정이 있는 사람도, 휴일인 사람도,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.
나도 힘내서 다녀올게.
【2024.07.31 09:19】
그럼, 다녀오겠습니다.
【2024.07.31 19:45】
앨범의 샘플을 받아왔어.
실제로 완성된 물품을 손에 쥐니 감회가 새롭네.
【2024.07.31 19:47】
모두가 받게 되는 날은 아직 조금 멀었지만, 열어봐도 되려나?
【2024.07.31 19:52】
원래부터 개봉할 땐 모두와 함께하려 했었어.
왠지 모르게 두근두근하네.
【2024.07.31 19:57】
패키지나 북클릿, 그리고 메세지가 들어있는 자켓 카드.
물론 CD 본체도, 분명 다들 만족스러워하지 않으려나.
【2024.07.31 20:01】
발매까지 기다릴 수 없는 사람이나 아직 내 앨범의 상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시청 영상을 체크해줘.
앨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야.
【2024.07.31 20:04】
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으니까 잠시 자리를 비울게.
【2024.07.31 21:32】
많이 기다렸지.
【2024.07.31 21:35】
앨범 샘플에 관한 문의가 있어서 말이야.
다른 일에 관한 연락이 메인이었지만 그 빠른 속도에 나도 놀랐어.
동료들도 체크해주고 있나봐.
【2024.07.31 21:40】
뭐, 나도 여기에서의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했었지만.
각자 무척이나 알찬 2주를 보냈다고 생각해.
그런 선배(先人)들의 의견을 받아 태그를 생각해봤어.
【2024.07.31 21:44】
나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나 네가 일상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을 알려주었으면 해.
앨범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도 OK야.
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많이 이야기해준다면 기뻐.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
#아이의 Ambivalent한 사랑
(※藍와 愛는 あい로 동일한 발음)
【2024.07.31 21:50】
바로 태그를 써줘서 고마워.
메세지에도 각자 다양한 표현이 있어서 보고 있으면 즐거워져.
【2024.07.31 21:52】
모두가 보내준 의견들을 앞으로 참고하고 싶으니까 천천히 체크해볼까.
그럼 내일 봐.
【DAY 2】 2024.08.01
❥ 레이지에게 앨범 전달 (이후 저녁 식사)
【2024.08.01 08:51】
좋은 아침. 날짜가 바뀌어서 8월이 됐네.
【2024.08.01 08:53】
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신선한 기분이 들어.
어제와 상황이 크게 변화한게 아닌데도 말이야, 신기하지.
【2024.08.01 08:55】
오전은 오프니까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려 해.
모두의 아침을 보내는 법에 관해 알려줬으면 좋겠어.
받아들일 수 있을 법한게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으니까.
【2024.08.01 09:00】
다양한 것들을 인풋하는 시간도 중요하니까.
일하러 가기 전, 점심쯤에는 다시 만나러 올 수 있을거야.
그때까지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자.
【2024.08.01 12:47】
레이지가 바로 앨범을 받으러 왔어.
【2024.08.01 12:50】
마라카스를 흔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.
【2024.08.01 12:55】
「모처럼 축하하는 거니까, 성대하게 축하하지 않으면」이라니.
말만으로도 마음은 충분히 전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말이야.
【2024.08.01 12:58】
이후엔 서로 일정이 있으니까 오래 이야기할 수 없는건 아쉽지만,
바쁜 와중에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기쁘네.
【2024.08.01 13:01】
선물을 두고선 마라카스를 흔들며 떠났어.
변함없이 시끄럽네.
【2024.08.01 13:05】
나도 업무 준비를 하지 않으면.
앨범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말이야. 그럼, 나중에 보자.
【2024.08.01 20:11】
스케줄이 끝났어. 집으로 돌아가서 푹 쉴까.
【2024.08.01 20:16】
예정변경. 지금부터 어딘가로 식사를 하러 가게 됐어.
【2024.08.01 20:18】
점심에 만났을 때 이상할 정도로 깔끔하게 포기했으니까 방심했어.
레이지가 그렇게 간단히 물러날 리 없지.
【2024.08.01 20:21】
나보다 더 기뻐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텐션이 높아서 이미 시끄러워.
이건 길어질 것 같네.
【2024.08.01 20:27】
귀가 시간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 미리 인사해둘게.
오늘 하루도 어울려줘서 고마워. 그럼 내일 보자.
【DAY 3】 2024.08.02
❥ 그래놀라
❥ 마사토에게 앨범 전달
❥ 레이지에게서 받은 차 시음
【2024.08.02 08:33】
좋은 아침. 오늘도 하루 종일 더운 날이 될 것 같으니, 모두도 조심해.
【2024.08.02 08:38】
어제 모두가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로 가르쳐준 「아침을 보내는 법」에 관해서인데,
어떤 일을 실천해보려 해.
【2024.08.02 08:42】
그건 아침식사를 섭취하는 것.
아침식사를 중요히 여기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니까 나도 따라해보고 싶어서.
갑자기 요리를 하는건 어려우니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로 정했어.
【2024.08.02 08:46】
오늘은 베이직한 그래놀라에 건무화과를 토핑해봤어.
자연스러운 단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더해져서 맛있을 것 같지?
【2024.08.02 08:48】
다 먹은 후에는 그대로 일하러 가보도록 할게.
모두도 멋진 아침 시간을 보내길 바라.
【2024.08.02 18:15】
사무소의 회의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중.
누가 올지, 예상해볼래?
【2024.08.02 18:18】
힌트는 「성실함」이려나.
다른 특징도 알려주고 싶지만 무엇이든 개성적이니까 어려울지도.
【2024.08.02 18:26】
정중히 인사를 하고선 눈앞의 의자에 앉았어.
뭐랄까 면접이 시작될 것만 같은 긴장감이 있네.
【2024.08.02 18:31】
비주얼이 예술 작품(アート) 같았다며, 높은 완성도에 관해 열심히 이야기해주고 있어.
세세한 부분까지 언급해주는 모습이 마치 해설자 같아.
【2024.08.02 18:34】
그 이야기를 모두에게도 그대로 전하고 싶지만 민망하니까 그만둘게.
【2024.08.02 18:39】
정답은 마사토야. 언동에서 알아챈 사람도 많은 것 같네.
정말 알면 알수록 다른 부분들이 보이니까 재밌어.
【2024.08.02 18:42】
오늘은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니까, 시간을 길게 잡아뒀어.
마사토의 이야기는 흥미로운데다 참고가 돼.
동료와의 시간을 즐기고 올게.
【2024.08.02 22:24】
조금 전 돌아와서 마사토와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었어.
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메모해뒀거든.
【2024.08.02 22:29】
지금은 레이지가 준 차를 끓이고 있는 중.
차라곤 하지만 조금 특이해서 전부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.
재료가 그대로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흥미롭네.
【2024.08.02 22:34】
세 종류의 차 중에서 오늘은 붉은 꽃잎이 특징적인 걸로 골라봤어.
얼음사탕(빙당, 氷砂糖)도 들어있어서, 누구 씨가 좋아할 것 같네.
예쁜 핑크색인데다 산미와 단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져.
무척이나 편안해지는 느낌이야.
【2024.08.02 22:40】
최근 사무소의 동료와 앨범에 관해 이야기하는 일이 많지만
아직 모두의 앞에선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지?
얼른 곡도 듣고 싶은데다, 그에 관한 이야기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려나.
【2024.08.02 22:44】
기다리게 해서 미안해.
발매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데다, 나에 대해 잘 알게된 이후가
곡에 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.
【2024.08.02 22:47】
나는 미스테리어스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아.
특히 사적인 일에 관해서는 별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 같고.
그러니 그런 부분들을 이번엔 보여주고 싶어.
【2024.08.02 22:51】
괜찮다면, 태그로 모두의 의견을 알려줬으면 해.
네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을 전해줄 수 있다면 좋겠네.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
【2024.08.02 23:06】
모두의 의견을 보고 있자니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점점 떠오르네.
꼼꼼히 검토해보고 다시 모두에게 이야기하는 걸로 할게.
그럼 내일 보자.
【DAY 4】 2024.08.03
❥ 하늘
❥ 오토야에게 앨범 전달
❥ 비주얼 해설
【2024.08.03 09:34】
좋은 아침. 토요일이니 휴일인 사람도 많으려나?
【2024.08.03 09:38】
아침은 분주한 일도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가끔씩은 하늘을 올려다 봐봐.
【2024.08.03 09:42】
너와 나는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.
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아?
【2024.08.03 09:47】
너에 관한 것들을 생각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버려.
조금 더 이렇게 보내고 싶지만, 슬슬 나가지 않으면.
나중에 보자.
【2024.08.03 12:08】
점심 시간에 오토야가 만나러 와줬어.
같은 타이밍에 사무소에 있었던 것 같아서 급히 달려왔다고 해.
【2024.08.03 12:11】
좀처럼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오토야에게 앨범을 전해주는 건
조금 나중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니까 다행이야.
【2024.08.03 12:16】
자켓과 나를 비교해보고 있어.
무척이나 얼굴이 가까운데, 뭘 보고 있는 걸까.
【2024.08.03 12:20】
눈이 반짝반짝하고 입술도 촉촉해서 대단해, 라네.
특히 눈이 임팩트가 크다는 것 같아.
앨범의 인터뷰에서도 비주얼의 포인트로 「시선」을 들었으니까 오토야와는 마음이 맞을지도.
【2024.08.03 12:26】
인터뷰를 열심히 읽고 있어.
읽으면서 질문이 잔뜩 날아오네.
조금 어려운 표현도 이해하려 노력해주는 자세가 기뻐.
【2024.08.03 12:31】
라는 걸로, 오토야의 추천은 인터뷰.
읽는 보람이 있어서 감동하게 되니까.
오토야가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자신이 생겼어.
【2024.08.03 12:35】
휴게 시간이 끝난다며 급하게 돌아갔어.
나도 일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가볼게.
들어줘서 고마워.
【2024.08.03 23:26】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를 살펴봤더니 벌써 이 시간이 되어있었어.
내일은 하루종일 오프니까 평소보다 늦어져도 문제는 없지만.
【2024.08.03 23:30】
모두로부터 받은 의견이나 질문을 정리하면서
현 시점에서 앨범에 관해 답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까.
【2024.08.03 23:35】
우선 신곡에 관해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 잔뜩 있는 것 같네.
곡에 관해서는 다들 풀버전으로 들어준 후에 이야기하려 생각하고 있어.
발매일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려줘.
【2024.08.03 23:39】
비주얼에 관한 질문이나 감상도 많았어.
점심에 비주얼에 관해서는 조금 언급했었지만
다시 시간을 내어서 어딘가에서 이야기할게.
촬영 비화라든가.
【2024.08.03 23:43】
이번 솔로앨범의 콘셉트는 「이미지로부터의 일탈」.
나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.
【2024.08.03 23:47】
다양한 요소를 조합했으니까 어떻게 새로운지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.
앨범을 손에 넣은 사람들이 의외롭다고 생각하는 면이나
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있다면 기뻐.
【2024.08.03 23:51】
아무리 다음 날이 오프라곤 해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는건 좋지 않으려나.
내일도 일정이 있고.
【2024.08.03 23:54】
네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네. 잘 자.
【DAY 5】 2024.08.04
❥ 博士(박사)에게 앨범 전달
❥ 연동특전 코멘트
【2024.08.04 09:45】
좋은 아침. 오늘은 오프니까 외출을 하려 해.
조금 이르게 나가서 산책하며 선물을 찾아볼 예정.
【2024.08.04 09:49】
선물을 하려 할 때는 매번 많이 고민하게 돼.
상대방이 기뻐할 법한 물건을 고르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.
어느 정도 과거의 경향으로 추측하는건 가능할지라도 말이야.
【2024.08.04 09:52】
상대방의 취미나 취향 뿐만 아니라 때와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하고,
계절을 고려할 필요성도 있어.
기껏 가게에 갔더라도 원하는게 없는 경우도 있고.
【2024.08.04 09:55】
여기서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으니까 일단 나가봐야겠어.
다시 상황을 보고하러 올게.
【2024.08.04 15:21】
메인터넌스가 끝나서, 몸과 마음 모두 리프레시할 수 있었어.
지금은 내가 가져온 선물을 둘이서 먹고 있는 중.
(※헤어스타일이나 네일 등 스타일링을 손볼 때 メンテナンス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.
다만 아이의 경우 실제 (로봇 바디의) 유지 보수를 뜻함.)
【2024.08.04 15:24】
그는 보호자와도 같은 존재로 예전부터 나를 보조해주고 있어.
많이 도움 받고 있지.
(※博士(박사): 아이를 만든 인물.
대외적으로 아이의 보호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.)
【2024.08.04 15:28】
앨범을 전달했더니 그의 책상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장식해줬어.
다양한 자료에 섞여 지금까지의 CD는 물론,
내가 실린 잡지나 출연한 영상 같은 것들도 보관되어 있고.
【2024.08.04 15:32】
그는 연구자이기에 기록을 남기는 건 취미같은 행동이겠지만,
조금은 낯간지럽네.
【2024.08.04 15:37】
앨범을 들으며 추억들을 되돌아보려 해.
그리고 앞으로의 일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볼까.
【2024.08.04 21:56】
다녀왔어. 나는 좋은 오프를 보냈는데.
모두에겐 어떤 하루였어?
【2024.08.04 22:02】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로도 여러모로 알려줘서 고마워.
각자의 생각이 담긴 메세지나 사진은 보고 있으면 즐거워.
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기뻐.
【2024.08.04 22:07】
나는 앨범 제작과정을 되짚어보면서
앨범에 관한 코멘트를 수록했을 때를 떠올리고 있었어.
【2024.08.04 22:10】
이게 코멘트 수록 당시의 모습. 네 가지 질문에 답했어.
다른 멤버들도 같은 질문에 답했을테니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하네.
【사진】
QUARTET NIGHT 솔로베스트앨범
연동특전 코멘트 CD 질문장
【미카제 아이 님】
▼개요
「QUARTET NIGHT 솔로베스트 앨범」 전 4종을 구매해주신 분들께
특전으로서 코멘트 CD를 증정합니다.
▼질문 내용
1. 솔로베스트앨범이 발매된다고 알게되었을 때의 마음과
신곡 두 곡에 관한 감상을 알려주세요.
2. 자켓 촬영 비화를 알려주세요.
3. 솔로 활동을 함으로써 새롭게 발견한 그룹 활동과의 차이점이 있을까요?
4. 마지막으로, 이 CD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.
이상, 잘 부탁드립니다.
【2024.08.04 22:13】
솔로베스트앨범의 연동특전으로 발매되니까, 궁금한 사람은 HP를 체크해줘.
이 코멘트에서만 이야기한 내용도 있어.
【2024.08.04 22:16】
내일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.
새로운 한 주도 잘 보낼 수 있도록 다들 빨리 쉬길 바라.
잘 자.
【DAY 6】 2024.08.05
❥ 무더위 대책
❥ JR 이케부쿠로역 광고 게재 시작
❥ 세실에게 앨범 전달 (테라리움 선물)
❥ 세실과 Best Shots from Everyday Life Ver. 굿즈 개봉
❥ 류야와 저녁식사 (장어)
【2024.08.05 08:41】
좋은 아침.
새로운 한 주의 시작에 너에게 인사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힘이 나.
【2024.08.05 08:45】
오늘도 더운 날이 될 것 같으니까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에서 받았던
무더위 대비 방법(暑さ対策)에 관해 답해볼까.
【2024.08.05 08:49】
근본적인거지만, 몸을 식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.
방에 있을 때는 에어컨으로 확실히 온도 관리를 하고 있어.
외출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길로 가거나,
모자 등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도 쓰곤 해.
【2024.08.05 08:52】
모두도 틈틈이 수분 보충을 하면서 몸 조심 하길 바라.
【2024.08.05 13:17】
JR 이케부쿠로역에 광고가 게재되었다는 것 같아.
다들 마음에 들어해줬으면 좋겠네.
【2024.08.05 13:21】
수록된 악곡들의 타이틀이 손글씨로 써져있다든가,
자켓 비주얼에 나의 사인이 들어있는 디자인이니까 눈에 띄지 않으려나.
【2024.08.05 13:24】
앨범 발매의 추억으로서, 시간이 있는 사람은 체크해줘.
모두가 보내주는 보고들, 기대하고 있을게.
【2024.08.05 17:54】
일이 끝난 후, 세실과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어.
CD 자체는 집에 돌아가서 소중히 들어본다는 것 같아.
【2024.08.05 18:00】
답례로, 라며 테라리움을 받았어.
크리스탈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.
내 앨범을 이미지화해서 만들어줬다는 것 같아.
병 안에 작고도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져 있네.
【2024.08.05 18:04】
키우는 방법이나 메인터넌스 방법에 관해서도 가르쳐줬어.
초심자도 관리하기 쉬운 걸로 골라줬다고 하네.
나도 공부해볼 생각이야.
【2024.08.05 18:07】
지금부터 이번에 발매되는 굿즈의 샘플을 함께 개봉해볼게.
내가 촬영했던 세실의 사진이 사용된 시리즈의 굿즈.
우리의 손글씨나 그림도 사용됐어.
【2024.08.05 18:13】
세실과 스티커를 교환하기로 했어.
주먹밥의 그림이 무척이나 귀여워.
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는 표정을 짓고 있네.
어디에 붙일지 고민해보지 않으면.
【2024.08.05 18:19】
세실은 항상 갖고 다니는 수첩에 붙인다고 해.
눈에 띌 때마다 나를 떠올릴 수 있다나 봐.
나도 이 스티커에 어울리는 특별한 곳을 찾아보려 해.
【2024.08.05 18:22】
나는 아직 조금 할 일이 남아있으니까, 다시 작업하러 가볼게.
【2024.08.05 19:38】
류야에게 서류를 전달하러 왔더니 식사 권유를 받았어.
土用の丑の日(도요노우시노히)니 장어를 먹으러 간다고 말이야.
(※도요노우시노히: 일본의 복날과도 같은 개념으로 보통 장어를 먹는다.)
【2024.08.05 19:42】
제철음식을 먹는건 몸에 좋다고들 하고,
류야가 추천하는 가게라면 확실할 테지.
이런 행사를 소중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.
【2024.08.05 19:47】
류야와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으니까 여러모로 상담해보려 해.
내일은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만나러 올게.
그럼 이만.
【DAY 7】 2024.08.06
❥ SHINING STORE 이케부쿠로 및 애니메이트 방문
❥ 토키야에게 앨범 전달 (토키야에게 생일 선물 전달)
【2024.08.06 07:43】
좋은 아침.
오늘은 평소와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,
아침부터 두근두근하고 있어.
【2024.08.06 07:46】
모두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을까?
괜찮다면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로 알려줘.
모두가 어떤 경험으로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알고 싶어.
【2024.08.06 07:50】
약속 시간이 다 되어가니까 가봐야겠어.
끝나면 연락할게.
【2024.08.06 10:50】
다녀왔어.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.
가보고 싶었던 장소였으니까 무척 기뻐.
모두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.
【2024.08.06 10:54】
오픈 전의 SHINING STORE 이케부쿠로를 견학했어.
내점 기념으로 판넬에 사인.
그리고 스티커에 메세지도 남기고 왔어.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줘.
【사진】
만나서 기뻐.
여름의 추억을 함께 만들자.
Ai Mikaze
【2024.08.06 10:58】
굿즈나 전시를 보거나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.
모두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.
【2024.08.06 11:02】
그리고 하나 더.
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의 CD플로어에 있는,
나의 솔로 앨범 코너도 볼 수 있었어.
【2024.08.06 11:05】
여기에 나의 앨범이 진열된다고 생각하니,
릴리즈된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했어.
많은 사람들이 CD를 손에 넣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왔어.
【2024.08.06 11:09】
코너에도 사인과 코멘트를 남기고 왔으니까,
가게에 들르게 될 때엔 체크해줘.
【2024.08.06 11:14】
다음 스케줄 장소로 가볼게. CD 발매 준비를 하지 않으면.
휴게 시간이 있다면, 다시 만나러 올게.
【2024.08.06 18:29】
오늘의 주역인 토키야로부터 연락이 있었어.
로케 장소에서 전화를 해줬더라고. 바쁠텐데 정말 성실하네.
【2024.08.06 18:32】
로케에 가기 전에 사무소에 들른다고 들었으니까, 생일 선물과 솔로앨범을 부탁해뒀어.
【2024.08.06 18:37】
내가 보낸 선물은 생일인 「6일」에서 따온 「6권」의 책이야.
각기 다른 장르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.
스스로 직접 살펴보고 재밌다고 느꼈던 책들로 선택해봤어.
【2024.08.06 18:40】
6권 모두 봉투에 넣어서 겉으로는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도록 했어.
이럴 때 읽으면 좋다는 힌트만 적어두고 말이야.
그대로 전해주는 건 재미가 없으려나 싶길래.
【2024.08.06 18:44】
토키야도 마음에 들어해준 것 같아.
평소보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서,
표정을 보지 않아도 정말 기뻐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.
【2024.08.06 18:47】
앨범은 로케 이동 중에 이미 들었다며, 신곡 둘 다 충격을 받았다고 했어.
휴게 시간을 모두 들여서 곡의 감상을 이야기해줬고.
【2024.08.06 18:51】
나도 휴게 시간이 끝날 것 같네.
늦은 밤이 될 것 같지만 모두와 함께 발매일을 맞이하고 싶으니까,
괜찮다면 시간을 비워둬주길 바라.
【2024.08.06 23:49】
많은 사람들이 모여준 것 같네.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.
【2024.08.06 23:53】
나를 위해 시간을 내줘서 정말 고마워.
모두가 함께 있어주니까 기쁨도 그만큼 커져.
【2024.08.06 23:57】
빨리 그 순간을 맞이하고 싶으면서도 조금 더 이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듯한…….
정말로 상반된 감정을 지닌듯한(アンビバレント) 기분이야.
【DAY 8】 2024.08.07 (발매일)
❥ 앨범 발매
❥ 나츠키, 쇼에게 앨범 전달 (하나마루 우동)
❥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 해설
【2024.08.07 00:00】
너를 향한 사랑을 계속해서 노래함으로써
솔로베스트앨범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가 태어났어.
우리들의 꿈이 형태가 된거야.
【2024.08.07 00:04】
드디어 모두에게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감격스러울 따름이야.
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
지금까지의 추억이 가득 담긴 한 장이 되었어.
【2024.08.07 00:07】
이것도 전부, 모두가 응원해준 덕분.
그 답례로 최고의 앨범을 선물할게.
네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결과물이 되었으니 발견한다면 손에 넣어주길 바라.
【2024.08.07 00:11】
기쁨의 여운에 계속 젖어있고 싶지만 슬슬 함께 쉴까.
기념비적인 날을 베스트한 상태로 보낼 수 있도록.
【2024.08.07 00:13】
잘 자.
【2024.08.07 09:22】
좋은 아침. 오늘은 대기실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있어.
스탠바이 중이야.
【2024.08.07 09:26】
신곡을 피로하니까, 목소리 튜닝을 했어.
양쪽 다 평소와 다른 창법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말이야.
모두는 어떻게 느꼈으려나.
곡을 듣는다면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으로 감상을 보내준다면 기뻐.
【2024.08.07 09:30】
부름을 받았어. 스튜디오로 가볼게.
성공하길 기도해줘.
【2024.08.07 12:00】
첫 솔로베스트앨범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가 발매중이야.
미카제 아이의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신곡
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와 「몽주-무소오-(夢奏-むそう-)」
두 곡도 수록되어 있어.
나를 더 알아주길 바라.
#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
#미카제아이(美風藍)
【사진】
오늘은 나에게 있어 특별한 날.
솔로베스트앨범인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가 릴리즈 돼.
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길 바라.
미카제 아이
【2024.08.07 12:04】
발매를 축하해주는 메세지나 신곡의 감상, 확실히 전해지고 있어.
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마워.
나는 네가 있어주었기에, 이렇게 계속해서 노래할 수 있는 거야.
【2024.08.07 12:07】
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주었으면 좋겠어.
이 앨범을 듣는 걸로 나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.
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다면 손에 넣어봐 주길 바라.
【2024.08.07 12:35】
나츠키와 쇼가 응원하러 달려와줬어.
발매일은 셋이서 함께 축하하자고 약속했었거든.
【2024.08.07 12:39】
나츠키는 신곡이 마음에 들었나봐.
계속 듣고 싶으니까, 라며 반복 재생 중이야.
들을 때마다 발견이 있다고 해.
음악에 관한 일이 되면 몰입해버리는 점은 그대로네.
【2024.08.07 12:42】
쇼는, 어디서 어떻게 이런 노랫소리를 내는 거야!? 라며 놀라고 있어.
솔직한 리액션은 최고의 찬사네.
쇼도 모르던 일면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얘기니까.
【2024.08.07 12:46】
두 명의 선배로서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줬다는 느낌이려나.
같은 아이돌로서, 표현자로서,
언제까지나 자극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있고 싶어.
【2024.08.07 12:56】
지금부터 두 사람이 선물로 가져온 우동을 먹을 거야.
설마 식사를 준비해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.
그 마음이, 하나마루네.
(※はなまる(하나마루): 꽃모양 동그라미.
2019년, 아이의 앨범 발매일과 동일한 날짜에 발매한
나츠키의 솔로베스트앨범 「SUKI×SUKIはなまる!」에 관한 네타바레.
당시 나츠키와 콜라보한 우동 가게가 はなまるうどん(하나마루우동))
【2024.08.07 12:59】
토핑은 두 사람이 나를 위해 골라줬다고 하네.
튀김이 세 개나 올라가있어서, 볼륨이 상당해.
하지만 레몬을 뿌리면 산미가 더해져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.
【2024.08.07 13:03】
이러고 있으니 나츠키의 솔로베스트앨범의 발매일이 떠오르네.
내 앨범 발매일과 같은 날이니까.
그 땐 나츠키가 오프인 날에 셋이서 등산도 했었어.
【2024.08.07 13:06】
쇼의 앨범 발매일에도 셋이서 함께 놀았지만,
극히 적은 정보로 카페를 찾으러 다니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.
생각해보면 중요한 날엔 꼭 셋이서 모였었네.
【2024.08.07 13:08】
먹지 않으면 면이 불어버리니까,
식사하러 다시 가봐야겠어.
밤에는 곡에 관한 이야기를 하러 올게. 기다려줘.
【2024.08.07 22:19】
기다렸지.
약속대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에 관해 다뤄보려 해.
【2024.08.07 22:22】
벌써 들어줬으려나?
아직 듣지 않은 사람도 괜찮아.
내 이야기를 바탕 삼아 들으면,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.
【2024.08.07 22:26】
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는 나라는 존재 자체가 테마야.
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?
이상과 현실의 틈에서 흔들리는 감정이 불안정한 멜로디나 어레인지를 통해 표현되어있어.
【2024.08.07 22:29】
다른 사람이 가진 이미지와 실제의 나 사이의 차이.
어느 쪽도 나 자신이라는 것.
그것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갈등을 가사로 그려냈어.
【2024.08.07 22:33】
하지만 그 갈등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야.
아픔이나 고통조차도 내가 나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증표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.
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건 네 덕분이야.
【2024.08.07 22:37】
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에 두려움도 있었지만,
가능성을 믿으며 앞으로 한 발짝 내딛고 싶었어.
네가 나를 더 많이 알아주길 바랐으니까…….
【2024.08.07 22:42】
이 곡을 노래하며, 자신의 껍질을 부술 수 있었어.
평소와는 다른 말로 지은 가사.
그리고 낮은 음역대를 사용한 노랫소리를 통해 다들 그렇게 느끼지 않았으려나.
【2024.08.07 22:46】
하고 싶은 이야기들 아직 더 있지만, 여기까지 해둘게.
음악을 느끼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, 너의 생각을 소중히 해주길 바라.
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.
잘 자.
【DAY 9】 2024.08.08
❥ 사인 CD
❥ 「몽주-무소오(- 夢奏-むそう- )」 해설
❥ 비주얼 해설
❥ 촬영 시 사용한 향수 소개 (앨범을 이미지화한 향수)
【2024.08.08 09:16】
좋은 아침. 오늘은 평소와 다른 루트를 통해 사무소까지 왔어.
【2024.08.08 09:19】
나는 효율을 생각해서 루틴을 만들고 그걸 따르기만 하려는 경향이 강해.
그러니 최근은 그걸 일부러 깨보려 하고 있어.
알지 못하는 장소에는 새로운 만남이나 발견이 있으니까 말이야.
【2024.08.08 09:22】
모두도 사사로운 일도 좋으니까, 도전해보길 바라.
무언가가 바뀌는 계기를 얻게 될지도 모르니까.
오늘 하루도, 함께 새로운 기분으로 임하자.
【2024.08.08 19:19】
가게에 장식된 사인 CD를 발견한 사람은 있으려나?
【2024.08.08 19:22】
보러가지 못 하는 사람을 위해, CD의 사진만이라도 공유할게.
가게에 전시된 CD에는 자켓 카드에 코멘트도 써두었으니, 체크해줘.
【2024.08.08 19:26】
앨범이 가게에 진열되어서, 그 CD가 모두에게 전해져.
모두가 내 꿈을 이뤄줬어.
【2024.08.08 19:30】
「몽주-무소오(- 夢奏-むそう- )」는 너와의 꿈을,
노래함으로써 이루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곡.
그 마음의 강함을 하드한 록 사운드에 실어 노래했어.
네 마음 깊은 곳까지 울려퍼지도록 말이야.
【2024.08.08 19:34】
네가 내게 많은 사랑을 줬어. 많은 감정을 가르쳐주었어.
그 모든 것이 나에게 있어선 무척이나 흥미로웠기에, 더 사랑받고 싶어.
나도 사랑하고 싶다고 바라게 되었어.
나에겐 네가 필요하니까.
【2024.08.08 19:38】
네가 존재를 받아들여주었기에 나는 나로서 있을 수 있어.
너와 함께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
나도 계속해서 진화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해.
끝없는 꿈을 향해서.
【2024.08.08 19:42】
물론 음악 외의 아이돌 활동에서도 하고 싶은 일이 가득 있어.
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.
과거의 자신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말이야.
【2024.08.08 19:45】
곡에 관한 마음을 직접 네게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.
【2024.08.08 21:44】
다녀왔어. 내일의 준비를 하느라 만나러오는게 조금 늦어졌어.
미안해.
【2024.08.08 21:48】
오늘밤엔 비주얼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해.
북클릿의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, 비주얼의 콘셉트 완전함과 불완전함.
【2024.08.08 21:52】
여러 모티브에는 각자의 의미가 있고,
그들을 조합하는 것으로 모두가 상상을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.
【2024.08.08 21:56】
비주얼에도 상반된(アンビバレント) 요소들을 가득 담았어.
메커니컬(기계적)한 바디페인팅이나 디지털한 아트 속에 내가 서있음으로써
「생명」의 존재를 더욱더 강하게 느낄 수 있지 않았으려나.
【2024.08.08 21:59】
비주얼을 본 순간 충격을 받았던 사람도 있었던 것 같아.
그 정도로 강한 감정이 생겨났다는 거니까 나의 시도는 성공했다고도 할 수 있네.
【2024.08.08 22:06】
인터뷰를 읽고서 궁금해하던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,
촬영 현장에서 사용했던 향수에 관해서도 다뤄볼까.
【2024.08.08 22:10】
앨범을 이미지화해서 주문한 오리지널 향이야.
사용한 향료는 시어플로럴, 아쿠아오존, 허벌 그린, 주니퍼베리, 아이리스.
샤프하면서도 클리어한 무기질적인 느낌과
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내추럴한 느낌이 공존하고 있어.
【2024.08.08 22:13】
이 향수를 뿌렸을 때 링고와 사무소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,
일부러 유턴해서 와선 극찬해줬어.
【2024.08.08 22:17】
맡아본 적 없는 신선한 향기인데다 강한 향이 아님에도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다며.
향수의 이름을 물어보길래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야, 라고 답했어.
【2024.08.08 22:21】
더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려나?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에서도 감상을 알려주면 기뻐.
앞으로 참고할테니까.
【2024.08.08 22:23】
긴 시간, 어울려줘서 고마워.
오늘 밤은 「몽주-무소오-(夢奏-むそう-)」를 들으며 쉬어볼까.
잘 자.
【DAY 10】 2024.08.09
❥ 그래놀라
❥ ASSDMS 티셔츠 디자인 공개 (싱크로니즘)
❥ SHINING RADIO STAY TUNED (마사토, 렌 담당 회차)
【2024.08.09 08:18】
좋은 아침. 오늘 아침도 그래놀라를 먹으려 생각 중이야.
모두로부터 조언도 잔뜩 받았어.
【2024.08.09 08:22】
우유뿐만 아니라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좋다는 것 같아.
토핑도 좋아하는 과일이거나, 견과류거나.
모두 맛있을 것 같은 조합이라 고민 되네.
【2024.08.09 08:25】
조금씩이지만 재료를 사서 다양하게 시도해볼게.
언젠가 내 마음에 드는 조합도 알 수 있으려나.
추천하고 싶은 조합이 있다면 알려줘.
【2024.08.09 08:28】
그럼 새로운 조합을 연구해볼게.
아침식사가 아직인 사람들은 함께 먹자.
잘 먹겠습니다.
【2024.08.09 17:34】
내가 디자인한 티셔츠의 샘플을 체크하는 중.
인쇄가 깔끔하게 되었는지, 잉크의 색이 이미지대로인지를 확인하고 있어.
【2024.08.09 17:40】
특별히 디자인의 일부를 공개할게.
허가는 받았으니까 안심해.
어느 곡을 이미지했는데, 알아챘으려나?
【2024.08.09 17:45】
디자인을 할 때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은 모두가 기뻐할만한 디자인으로 만드는 것.
나다운 개성도 중요하지만, 코디할 때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.
【2024.08.09 17:48】
무대 위에서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발견했을 땐 무척 기뻐져서.
잘 어울려, 라며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곤 해.
이 티셔츠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.
【2024.08.09 17:51】
오늘밤은 22시부터 「SHINING RADIO STAY TUNED」의 배신이 있지.
나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예정.
일정이 비어있는 사람은 함께 즐기자.
【2024.08.09 22:01】
배신이 시작됐네.
퍼스널리티는 마사토와 렌인데, 사이좋게 잘할 수 있으려나?
예전부터 자주 싸웠는데 말이야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08】
ST☆RISH는 정말 사이가 좋네.
문득 바라보면 7명이 함께 있어서, 웃음이 끊이질 않아.
그럼에도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있을 수 있으니,
관계가 길게 이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09】
설마 「친한 사이」의 에피소드에서 우리들의 화제가 나올 거라곤 생각치도 못했어.
다른 사람들이 바라본 QUARTET NIGHT의 이미지를 들을 수 있는건 재밌네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11】
여행 후 선물로 가장 기쁜건 여행담이려나.
나 또한 체험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다,
그 사람의 시점을 통한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14】
마사토의 미소시루는 단골 화제네.
마사토가 미소시루를 좋아하니까, 팬들도 궁금해지게 되지.
좋은 시너지효과가 생겨나고 있네.
나도 같은걸 먹어보고 싶다는 기분은 무척 잘 알고 있어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19】
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, 그 원이 점점 넓어져.
그런 멋짐을 나도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실감하고 있어.
솔로베스트앨범의 발매를 계기로 나의 곡을 들어주게 된 사람도 있으려나?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22】
슈크림인가. 여전히 심오한 음식이지.
형태도 흥미롭고, 사용용도도 평범한 디저트 뿐만 아니라 벌 게임까지 다양해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33】
코너 도중,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듣고 말았어.
매회 정말 뛰어난 리퀘스트들 뿐이네.
거기에 응하는 퍼스널리티들의 연기력도 대단해.
우리들로서는 모두가 듣길 원하는 대사를 선물할 수 있다는게 기쁜 일이야.
#ShiningRadio
【2024.08.09 22:39】
라디오에서도 공지가 있었지만 다음 퍼스널리티는 레이지와 내가 맡아서 진행하게 됐어.
어떤 방송이 될지, 기대하고 있어줘.
물론 들어줄거지? ……약속해줘.
【2024.08.09 22:43】
무척 재밌었으니까 #ShiningRadio의 모두의 코멘트를 되돌아보며 한번 더 들어볼게.
놓친 사람도 기간 중에 체크해봐.
자 그럼 나중에 봐.
【DAY 11】 2024.08.10
❥ Zoff 콜라보레이션 (IDOL PRODUCE Glasses)
❥ 추첨회 티셔츠
❥ 란마루에게 앨범 전달 (포도 콩포트 선물)
【2024.08.10 09:52】
좋은 아침. 오늘은 스케줄 시작이 늦으니까 밖을 산책하고 있어.
【2024.08.10 09:56】
올 여름은 콜라보레이션 했던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고 있어.
이미 쓰고 있다보니 케이스의 사진이라 미안해.
이 케이스도 접을 수 있어서 편리하니까 마음에 들어.
(※Zoff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)
【2024.08.10 10:00】
선글라스는 패션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, 외출시 변장에도 큰 몫을 하는 편리한 아이템.
모두들 사용해주고 있으려나?
【2024.08.10 10:03】
연보라색의 컬러 렌즈는 물론, 두근거림을 표현한 다리부분의 모양이 디자인의 악센트야.
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뿐만 아니라, 옆에서 봤을 때의 인상도 의식했어.
【2024.08.10 10:07】
이대로 현장으로 갈 생각.
모두도 여름을 즐기길 바라.
【2024.08.10 18:42】
스페셜 티셔츠의 샘플을 받았어.
한번 열어볼까.
【2024.08.10 18:47】
티셔츠에 그려넣은 새 모티브는 가사를 생각했을 때 그렸던 그림이야.
이미지를 넓히기 위해 글자 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거나 했어.
【2024.08.10 18:50】
그림은 별로 잘 그리지 못하니까 몇 번이고 연습하곤 했어.
간략화된 선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, 그게 어려웠지.
하지만 좋은 기분 전환이 됐어.
【2024.08.10 18:59】
란마루가 스페셜 티셔츠를 입고 왔어.
댄스 레슨의 틈에 CD를 받으러 왔다는 것 같아.
옷은 사무소에서 갈아입으니까 문제는 없다는 것 같네.
평소 일상에서 쓰고 있구나.
【2024.08.10 19:04】
앨범의 이야기를 하는 란마루의 표정이, 자신의 앨범처럼 기뻐 보였어.
악곡에 관해서는 다시 시간을 내서 이야기하기로 했어.
서로 이 다음에는 일정이 있으니까 말이야.
【2024.08.10 19:08】
CD와 교환 삼아 씨 없는 포도로 만든 콩포트를 받았어.
무척 예쁜 연보라색.
로즈마리의 향을 입혔다는 것 같아.
전혀 맛이 상상되지 않네.
【2024.08.10 19:12】
덜 달게 만들었으니까, 그래놀라에 곁들이거나 해도 좋다고 해.
남은 시럽은 젤라틴을 넣어서 젤리로 만드는게 란마루의 추천.
잼과의 차이에 관해서도 가르쳐줬어.
【2024.08.10 19:16】
란마루도 레슨하러 돌아간다는 것 같으니 나도 다시 일하러 가볼게.
밤에 보자.
【2024.08.10 21:13】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에 앨범의 감상을 가득 남겨줘서 고마워.
신곡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릴리즈했던 곡들에 관해서도 언급해줬네.
【2024.08.10 21:17】
릴리즈 순으로 1장의 CD에 담겨있으니까,
순서에 따라 들으면 나의 노랫소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.
어느 곡이라도 추억이 담겨있어서, 잊을 수 없어.
【2024.08.10 21:21】
모두가 다시금 곡에 관한 마음을 전해준 덕에 또 새로운 추억이 늘어났어.
같은 곡이라도 시간이 흐름으로써 느끼는 방식이 달라지는건 재밌는 현상이네.
【2024.08.10 21:25】
이건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기에 체험할 수 있는 일이니까,
계속 네가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로서 있지 않으면.
더 더 좋아하도록 만들테니까, 따라와.
【2024.08.10 21:28】
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내일로 향하는 힘을 줘.
【2024.08.10 21:32】
아침에 다시 만나는걸 기대하고 있을게.
잘 자.
【DAY 12】 2024.08.11
❥ 란마루에게서 받은 콩포트 시식
❥ 렌에게 앨범 전달 (러브릴판타지)
❥ 추첨회 포스터
【2024.08.11 08:37】
좋은 아침.
오늘 아침은 란마루가 준 콩포트를 먹었어.
그래놀라에 곁들여서 말이야.
【2024.08.11 08:41】
평소와 같은 그래놀라가 마치 카페에서 파는 듯한 스위츠 같아졌어.
포도의 단 맛 뿐만 아니라, 레몬의 산미도 느껴졌어.
거기에 살며시 느껴지는 로즈마리의 향.
절묘한 맛의 하모니네.
【2024.08.11 08:45】
란마루의 앨범 발매 기간에도 수제 머스타드를 받았었는데,
그것도 무척 맛있었어.
꿀의 단맛이나 간장의 감칠맛이 특징적인데다, 시판품과 비교해봤지만 전혀 달랐어.
【2024.08.11 08:49】
최근 식사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는걸 느끼고 있어.
모두나 동료들의 영향이 크려나.
앞으로도 여러모로 알려주길 바라.
【2024.08.11 16:12】
스케줄 사이 빈 시간에 렌이 앨범을 받으러 왔어.
받는게 무척이나 기다려졌다고 하네.
【2024.08.11 16:15】
빨리 듣고 싶다면 사무소에 맡겨둘게, 라고 제안했었는데 말이야.
하지만 본인에게 직접 받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것 같아.
렌 다운 자신만의 룰이네.
【2024.08.11 16:20】
앨범에 관해서는 들어본 후에 이야기하는 걸로 했어.
다시 만날 목적이 생겨서, 나도 기뻐.
【2024.08.11 16:26】
렌과는 지금부터 러브릴판타지를 플레이하려 해.
CD를 받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해서 말이야.
얼굴을 마주하고 플레이하는건 오랜만일지도.
【2024.08.11 16:29】
집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패드를 가져왔어.
환경은 가능한 같게 만들고 싶으니까.
그 외에도 러브릴판타지의 굿즈는 애용하고 있어.
【2024.08.11 16:34】
장시간 플레이는 어려우니까, 중 랭크의 퀘스트를 할 예정.
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지만 둘이서 협력하는 쪽이 훨씬 빨리 끝나니까 말이야.
렌도 나를 의지하고 있으니 힘내지 않으면.
【2024.08.11 16:37】
동료와 좋아하는 걸 하며 노는 시간은 나에게도 소중해.
짧은 시간이지만 마음껏 즐기고 올게.
【2024.08.11 19:51】
릴렉스타임은 종료.
렌과 헤어져서 지금부터 일하러 가보려 해.
【2024.08.11 19:58】
추첨회용의 포스터에 사인을 적어보려고.
제일 첫 한 장은 모두가 보는 곳에서 하고 싶어서.
준비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.
【2024.08.11 20:04】
마음을 담아 사인을 적었어.
어디에 사인을 넣을지 조금 고민했어.
CD에선 보이지 않는 부분도 포스터로는 볼 수 있는게 포인트네.
【2024.08.11 20:07】
네 미소를 떠올리면서 사인을 해.
나의 마음도 함께 전해질 수 있도록.
이 포스터가 어떤 사람의 손에 전해질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거려.
【2024.08.11 20:11】
사인을 적는데 집중하고 싶으니까 오늘은 이쯤 할게.
모두는 주말의 밤을 만끽하길 바라.
【DAY 13】 2024.08.12
❥ 헤미오니티스 아리폴리아
❥ 새로운 콘셉트의 일
【2024.08.12 09:25】
좋은 아침. 최근의 일과는 모두에게 아침 인사를 하는 것.
그것과 하나 더 있는데, 뭔지 알려나?
【2024.08.12 09:29】
정답은 세실에게 받은 테라리움의 상태를 체크하는 거야.
지금까진 별로 커다란 변화는 없지만 좋은 상태라고 생각해.
【2024.08.12 09:32】
온도나 습도가 적당한지를 확인하고 필요할 땐 물을 줘.
기록을 하는 것도 재밌는데다, 방에 식물이 있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바뀌네.
【2024.08.12 09:36】
모두도 무언가 일과가 있다면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에서 알려줘.
네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어.
【2024.08.12 09:41】
오후에 휴게 시간이 있으니까, 그때 다시 만나러 올게.
나중에 봐.
【2024.08.12 15:43】
스케줄 사이 쉬는시간에 발견한 가게에서 식물을 샀어.
세실의 테라리움과 함께 돌봐주려해.
【2024.08.12 15:47】
헤미오니티스 아리폴리아.
하트 모양의 잎이 특징적인 양치식물.
그 형태로 인해 하트펀이나 발렌타인펀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아.
【2024.08.12 15:51】
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곳을 좋아하며,
물을 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같아.
계절이나 환경에 따라면 바뀌니까,
제대로 관찰해서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.
【2024.08.12 15:56】
나는 인간 관찰을 좋아하지만
새로운 취미로서 식물 관찰 또한 추가되었을지도 몰라.
식물은 말을 하지 않는만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게 어렵지만,
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.
【2024.08.12 15:59】
다음 스케줄까지 바로 정보를 모아봐야겠어.
식물에게 있어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지 않으면.
【2024.08.12 20:56】
다녀왔어. 집에 돌아온 후 식물의 거처를 만들어줬어.
내일이 되기 전까진 햇빛이 잘 드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,
아마 괜찮을거라 생각해.
【2024.08.12 21:00】
다음 일에 관한 자료를 얻었으니까, 오늘 밤에는 책을 읽으려 해.
기본적인 지식이 담긴 책과 관련이 있을 법한 책으로 총 2권.
【2024.08.12 21:04】
지금까지 도전해본 적 없는 콘셉트니까 무척 흥미로워.
이런 기회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장르인데다,
나와 같은 사람들도 많지 않으려나.
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시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해.
【2024.08.12 21:09】
우리들의 활동을 통해 모두가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거나,
경험할 수 있는게 진심으로 기뻐.
네 인생에 조금이나마 기쁨이라는 색채를 더할 수 있다면, 이라고 생각해.
【2024.08.12 21:13】
시간을 들여 깊게 생각해보고 싶으니까 미리 인사해둘게.
너도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.
오늘 하루도, 수고했어.
【DAY 14】 2024.08.13
❥ 카뮤에게 앨범 전달 (애프터눈티)
❥ 화방 방문
【2024.08.13 09:48】
좋은 아침. 오늘은 하루 종일 오프야.
오후엔 일정이 있으니까, 그때까진 여유롭게 보내려고.
【2024.08.13 09:52】
오늘은 휴일인 사람도 많을 것 같지만,
평일에 휴일이 있으면 조금 특별한 느낌이 든다고들 하지.
이럴 때는 무얼 하면 좋을지 고민될 때가 있어.
【2024.08.13 09:55】
날씨가 좋은 날엔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하는 일이 많으려나.
여름은 기온이 높으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.
그리고 일에 관련된 자료를 읽거나 하기도 해.
【2024.08.13 10:00】
하지만 근 2주 동안엔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.
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를 체크한다, 라는
멋진 시간의 사용 방법이 있었으니 말이야.
소중히 읽고 있어.
【2024.08.13 14:28】
카뮤의 연락을 받고서 지정된 장소에 도착했어.
양옥과도 같은 건물.
CD를 전달하는 것 뿐일텐데 어쩐지 조금 다른 것 같아.
【2024.08.13 14:35】
개인실로 안내받았어.
지금부터 애프터눈티가 시작된다는 것 같아.
【2024.08.13 14:42】
일단 CD를 전달했어.
설마 이런 장소에서 앨범을 주고 받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.
모처럼이니 장식해두죠, 라네.
【2024.08.13 14:50】
큰 스탠드가 나왔어.
플레이트에 세이버리 디저트도 스위츠도 3개씩 올려져있는데,
또 다른 사람이 오는 걸까?
(※ セイボリー(세이버리): 애프터눈티 세트에 포함된
달지 않고 짭잘한 계열의 넛츠나 크래커, 샌드위치 등을 뜻함.)
【2024.08.13 14:54】
카뮤가 2인분을 먹는다는 것 같아.
특별한 날이니까, 라며 핑계를 대고 있지만 평소와 같네.(通常運転)
여름의 더위에 지고 있는 건 아닌가, 라고 생각했는데
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.
【2024.08.13 15:00】
오늘은 카뮤가 홍차를 타준다는 것 같아.
차 종류의 선택도 카뮤에게 맡기는 걸로.
우아하고도 흠잡을데 없는 동작은 역시 집사 아이돌답네.
【2024.08.13 15:04】
카뮤가 잠시 나를 빌려가는걸 허락해주시길, 이라네.
앨범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애프터눈티를 만끽하고 올게.
【2024.08.13 17:14】
카뮤 덕분에 근사한 시간을 보냈어.
이렇게나 극진하게 대접해주다니 감사하지 않으면.
【2024.08.13 17:18】
나는 앨범의 악곡들에 관해, 카뮤는 스위츠에 관해,
각자 서로에게 해설하며 분위기가 고조됐어.
정보가 늘어날수록 즐기는 방법이 늘어나는 건 어느 쪽이든 닮아있네.
【2024.08.13 17:21】
다음은 카뮤의 차례니까,
이곳에서 모두와 대화할 수 있는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했어.
배턴을 이어나가는 것과도 같은 감각이다보니
나 나름대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.
【2024.08.13 17:26】
마지막 주자를 맡는 건 부담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지만,
그 표정은 자신감에 가득 차있었어.
분명 모두를 즐겁게 해주지 않으려나.
【2024.08.13 17:29】
궁금했던 곳에 들렀다가 돌아가려 해.
모두도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길 바라.
【2024.08.13 21:39】
다녀왔어.
조금 전 집에 도착해서 오늘 사온 것들을 확인했어.
【2024.08.13 21:43】
우선 아침식사로 먹고 있는 그래놀라.
기본적으로 여러 맛이 있더라고.
초콜릿, 홍차, 커피, 시나몬 등의 향신료가 들어있는 것도.
궁금한 것들을 몇 개 사와봤어.
【2024.08.13 21:48】
다음은 식물 재배용 도구.
분무기나 물뿌리개, 영양제.
조사해본 후 필요할 것 같은 아이템들을 마련했어.
과보호하는 것도 별로 좋지 않지만, 나의 곁에 와줬으니 소중히 보살펴주려 해.
【2024.08.13 21:51】
그리고 메인은 화방.
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를 보고 왔어.
종류가 무척 풍부해서 놀랐어.
「SHINING MUSEUM」 때에도 느꼈지만 무슨 도구로 그리는지,
어떤 종이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테이스트가 달라져.
【2024.08.13 21:54】
물론 콜라보레이션했던 수채 색연필도 써보려 해.
그것과 더불어 새롭게 손에 넣은 붓 타입의 수성펜도 시험해 보고.
【2024.08.13 21:58】
그린 부분을 물로 적셔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잘 어울릴 것 같아.
얇은 심도 붙어있어서 세세한 부분을 그리는데 좋을 것 같네.
【2024.08.13 22:02】
그림 연습을 하고 올게.
무엇을 그릴지 고민되네.
조금 더 잘 그리게 되어서,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좋을텐데.
【2024.08.13 22:04】
오늘 하루도 어울려줘서 고마워.
모두가 함께 즐겨줬기에 근사한 오프를 보낼 수 있었어.
잘 자.
【DAY 15】 2024.08.14
❥ 하늘 사진
❥ 위클리 CD 앨범 랭킹 2위
❥ QUARTET NIGHT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
【2024.08.14 08:54】
좋은 아침. 마침내 마지막날.
2주 동안 여기서 매일 아침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.
【2024.08.14 08:59】
눈을 뜰 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모두에 관한 것.
이미 일어났을까? 뭘 하고 있을까? 라며 궁금해져.
그리고 #藍のアンビバレントな愛의 메세지를 살펴봐.
【2024.08.14 09:02】
나의 일상에 네가 존재하고 있다는걸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.
그리고 네게도 나의 일상을 알려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, 어땠으려나?
【2024.08.14 09:06】
큰 대답이 들려올 것만 같네.
남은 시간을 소중히 보내자.
【2024.08.14 09:09】
오늘 하루도 모두에게 행복을 전할게.
다녀오겠습니다.
【2024.08.14 13:36】
휴게 시간이야.
조금이나마 최근 찍었던 사진의 이야기를 해볼까.
모두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으니까.
【2024.08.14 13:40】
처음엔 기록으로서 남기기 위해 촬영했었지만,
언제부턴가 찍는 행위 자체를 재밌다고 생각하게 됐어.
모두와 공유할 수도 있고.
【2024.08.14 13:43】
하지만 최근엔 셔터를 누르는 것보다,
마음 속에 새기는 걸 우선하고 있어.
기억에 남도록 말이야.
【2024.08.14 13:48】
어느 날의 하늘. 여름다운 파란 하늘.
아무 것도 아닌 일상이 무척이나 빛나고 있었어.
너와 함께 보낸 2주간의 추억과 함께 가슴에 새길게.
【2024.08.14 13:52】
아쉽지만, 슬슬 일하러 돌아가볼게.
다음에 만날 때엔 기쁜 보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.
【2024.08.14 18:10】
오리온 위클리 CD 앨범 랭킹 2위에 솔로베스트앨범 「앰비발렌트(アンビバレント)」가 랭크인했어.
모두가 응원해주었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거야.
정말 고마워.
【2024.08.14 18:13】
지금까지의 나의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진 결과라고 생각해.
미카제 아이로서 앨범을 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무척 행복한 일이었음에도,
그 이상의 기쁨을 모두로부터 받았네.
【2024.08.14 18:18】
모두로부터의 「사랑」이 내 안에 깃들어, 거기에서부터 노래가 태어나.
이 앨범은 너와 자아낸 「사랑」의 궤적.
나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어.
【2024.08.14 18:21】
지금까지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줄게.
모두의 기대에 답할 수 있도록 힘낼테니까, 나의 진화를 끝까지 지켜봐주었으면 해.
【2024.08.14 18:25】
스케줄이 있으니까 나중에 다시 올게.
끝나면 가능한 빨리 돌아오도록 할테니까.
【2024.08.14 18:35】
마라카스를 흔들지 않으면 안 되나 봐.
【2024.08.14 18:38】
레이지 뿐만 아니라 란마루도 카뮤도 왔어.
【2024.08.14 18:48】
스케줄에 들어있던 일은 페이크.
서프라이즈를 위해 사무소에게 협력 요청을 해서 일정을 넣어뒀다고 해.
【2024.08.14 18:52】
설마라곤 생각했지만, 이렇게까지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어.
꽤나 오래 전부터 확정된 스케줄이었으니 전혀 의심하지 않았는데.
【2024.08.14 18:56】
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갑자기 마라카스를 흔들며 레이지가 등장.
란마루와 카뮤도 그 뒤를 이어 들어와서 놀랐어.
혹시 몰라 전해두지만 란마루와 카뮤는 마라카스를 흔들지 않았어.
【2024.08.14 19:00】
지금도 상반된 감정이 교차하는 듯한(アンビバレント) 기분이야.
긴 시간 함께 있어도 세 명의 생각은 예측할 수 없네.
나를 곤란하게 하거나, 기쁘게 하거나.
정말 재밌어.
【2024.08.14 19:04】
오리콘 위클리의 축하도 해준다는 것 같아.
축하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야.
뭔가 꽤나 신경 써서 준비한 것 같으니 어울려줄까.
【2024.08.14 19:06】
마지막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돌아올게.
그때까지 기다려줘.
【2024.08.14 23:45】
기다렸지.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무척 알찼어.
잔뜩 축하받은데다, 여기에서의 2주간의 일들도 이야기했고.
【2024.08.14 23:49】
솔로앨범의 발매와 여기서 너와 함께 보낸 2주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 되었어.
그 어떤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야.
나는 분명,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 거야.
【2024.08.14 23:52】
매일 아침, 너에게 인사를 하고서.
마음이 움직인 것들이 있었다면 공유하고.
그걸 네가 받아들여서 나에게 되돌려 줘.
아무것도 아닌 일상들이 특별한 것들이 되었어.
【2024.08.14 23:56】
네가 곁에 있어주니까 외롭지 않아.
이렇게나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.
만약 불안해질 때가 있다면, 내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해.
노래로 끌어안아줄테니까.
【2024.08.14 23:59】
너와 연주한 꿈과 노래가 나의 존재증명.
그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실.
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자아내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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